어느덧 캠핑을 다닌지 3년이 되어가네요. 자연을 벗삼아 아이들과 추억을 만드는 기쁨에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. 캠핑을 할 때 조금만 더 편안한 잠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러 매트를 찾다가 파크론 인디포레 자충식 매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.결론적으로 말하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. 그 이전의 발포매트는 잠자고 일어난 뒤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있었지만, 인디포레 자충식 매트는 적절한 두께감(5cm로도 충분한 쿠션감)과 더불어 자고 일어났을 때 상쾌한 느낌이 드네요. 물론 더 두꺼운 에어메트도 고려했지만 출렁거림이 심하다는 이야기에 자충식 매트를 선택했는데 출렁거림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잠자리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.특히 두 아들녀석들이 너무나 편안한 인디포레 자충식 매트를 너무 좋아합니다.디자인 또한 인디포레라는 이름처럼 마치 인디언 천막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도 선사합니다. 힘들이지 않고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자충 매트 본연의 장점과 더불어 바람을 뺄 때도 조금만 요령을 익히면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간편함도 덤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수납했을 때의 부피도 다른 에어매트에 비해 적어서 활용도가 더욱더 좋습니다.?아쉬운 점은 4인용 텐트를 고려해서 1+1로 구입하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. ㅎ?상품을 고를 때 너무 심사숙고하는 결정장애가 있는 저에게 파크론 인디포레 자충식 매트를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. 캠핑을 할 때 편안한 잠자리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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